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메이크(BitMake)는 사용자들을 위한 안전자산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1차 펀드는 1,000만 달러 규모이며, 해당 지갑 주소를 공개했습니다. 비트메이크의 안전자산펀드는 플랫폼 준비금 증명(PoR)과 독립된 자금 풀로 200 BTC와 1,200 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메이크 사용자의 자산 보안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주로 네트워크 보안과 같은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플랫폼 사용자에게 추가 자금 제공을 보장하고있습니다.
비트메이크 CEO 겸 공동 창업자 플로이드(Floyd)는 “비트메이크는 사용자 자산 안전, 정보 안전 측면에서 일류 거래소들과 항상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시중에는 많은 거래소가 안전자산펀드를 설립했지만 지갑 주소를 공개할 수 있는 거래소는 많지 않으나, 비트메이크는 안전자산펀드의 지갑 주소를 공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거래소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항상 투명성이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펀드의 지갑 주소를 공개하여 사용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업계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비트메이크는 2020년에 설립된 암호화폐 거래소로,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싱가포르, 홍콩 등 여러 지역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메이크는 미국 MSB 및 세인트빈센트 라이선스 취득을 완료했으며, 핵심 멤버는 OKX, 후오비 등 유명 글로벌 거래소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트메이크는 과거 전 세계 많은 거래소에 클라우드 거래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3년 이상 서비스 중단 기록이 없는 플랫폼입니다. 작년부터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전환하여 무기한 계약 거래, 현물 거래, 대출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수료가 면제되는 라이트 선물, 미실현 수익으로 포지션 오픈, 일일 손익 결산, 초과 출금 등 많은 새로운 기능을 개척했습니다. 현재 비트메이크에 가입한 사용자는 백만 명이 넘으며 사용자는 주로 두바이, 터키, 일본 및 일부 동남아시아 국가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비트메이크는 통합 거래 계정(UTA)을 지원하며, 사용자는 통합 증거금 모드를 사용하여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코인 간의 거래뿐만 아니라 현물 마켓과 선물 마켓의 손익을 합산해서 증거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자본 활용도와 거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동시에 비트메이크는 자체 연구 개발 및 최첨단 기술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주문 처리 속도를 100만 TPS로 높였다. 시장가 주문을 즉시 수행하며, 초당 100만 건의 거래를 지원합니다. 비트메이크의 거래 시스템은 핫 업데이트를 지원하여 서버 중단으로 인한 주문 손실 문제를 방지합니다. 3년 연속 중단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트메이크는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안심하며 신속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